[포토] 신고리 5·6호기 재개 권고에 엇갈린 반응
김태이 기자
수정 2017-10-20 11:19
입력 2017-10-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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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재개 권고에 엇갈린 반응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한 20일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울주군민들(왼쪽)이 기뻐하는 반면,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침울한 울산시민운동본부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가 20일 울산시청 앞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 결과를 들으며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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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개 결론 시청하는 탈핵단체20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농성 중인 탈핵부산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탈핵 단체들이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가 공론조사 결과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이날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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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탈핵단체20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농성 중인 탈핵부산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탈핵 단체들이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가 공론조사 결과 발표를 시청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이날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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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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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재개’ 발표에 환호하는 한수원 직원들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가 발표 난 2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새울본부 직원들이 ’공사 재개’ 결론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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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신고리 주민들20일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신고리공론화위원회의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권고 결정이 나오자 TV 생방송을 보던 울주군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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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는 시민운동본부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 소속의 한 시민이 20일 울산시청 앞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 결과에 대해 고개를 떨구며 울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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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울산시민운동본부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가 20일 울산시청 앞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 결과를 들으며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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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한 20일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울주군민들(왼쪽)이 기뻐하는 반면,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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