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요양 본인부담상한제 도입해야…대통령 공약”
수정 2017-09-18 14:17
입력 2017-09-18 14:17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은광석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발표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이러한 내용이 타당한 이유 없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은 회장은 “치매 어르신 한 분에게 한 달 평균 들어가는 비용은 노인요양 전문시설 270만원, 공동생활가정 211만원, 재가기관 116만원”이라며 “그 이상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본인부담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장기요양가족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노인복지증진개발원 등도 함께했다.
박 장관은 이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전국 252곳에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검진부터 관리와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받도록 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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