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인근 해역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수정 2017-07-18 10:51
입력 2017-07-18 10:51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7.69도, 동경 126.19도 지점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규모가 크지 않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진앙 위치가 내륙과 멀어 피해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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