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급식파업이 만들어 준 새로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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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7-06-30 15:15
입력 2017-06-30 15:15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이며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학급 담임선생님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돼 불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바에 함께 추억이라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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