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급식파업이 만들어 준 새로운 추억’
김태이 기자
수정 2017-06-30 15:15
입력 2017-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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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파업이 만들어 준 새로운 추억’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이며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학급 담임선생님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돼 불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바에 함께 추억이라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도시락 배달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로 인근 음식점 관계자가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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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 한 학생이 엄마가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 받은 뒤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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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들고 들어가는 학생들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 한 학생이 엄마가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 받은 뒤 교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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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파업에 배달음식점 호황?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로 인근 음식점 관계자가 선생님들의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아빠 고맙습니다’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점심시간을 맞아 한 학생이 아빠가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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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는 대구 학생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인 3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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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는 대구 학생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인 3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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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는 대구 학생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인 3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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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이며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학급 담임선생님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돼 불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바에 함께 추억이라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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