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옛 군부대 부지서 실탄 200여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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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09 17:29
입력 2017-06-09 17:26
전북 장수군에 있는 옛 군부대 부지에서 실탄 200여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9일 오후 2시 35분께 장수군 노하리 한 승마장 건설현장에서 실탄 200여발이 발견됐다.

한 신고자는 “공사를 하던 중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군용으로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군에 따르면 발견된 실탄은 1950년대에 군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M1 소총과 카빈총의 7.62㎜ 탄환이다.

이곳은 승마장 착공 이전에 35사단 소속 기동중대가 주둔했던 군부대였다.



경찰과 군 당국은 실탄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 제작 시기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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