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남친과 다툰 40대女 아파트 12층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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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08 11:18
입력 2017-05-08 11:18

119 구급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져

8일 오전 7시 14분께 청주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아파트 난간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남자 친구 B씨와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에서 “말다툼 후 헤어지자고 말한 뒤 아파트에서 나왔는데, A씨가 난간에 매달려 있었다”며 “A씨를 구하려고 다시 아파트 12층으로 올라갔으나 그 사이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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