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40대 차몰다 ‘쾅’…달아났다 1시간만에 자수
수정 2017-04-10 13:22
입력 2017-04-10 13:22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45분께 상당구 용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몰다 신호를 기다리던 B(44·여)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B씨와 사고 원인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연락처를 건넨 후 운전해 집으로 갔다.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A씨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지구대를 찾아 음주 측정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0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연락처를 주고 나중에 사고 처리를 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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