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명 걸그룹 멤버 오빠 대마 흡연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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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16 19:54
입력 2017-03-16 19:54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송연규 부장검사)는 16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명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인 A(30) 씨를 구속했다.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손동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초 두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와 지인에게 돈을 받고 대마 0.7g을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 A씨를 체포한 뒤 모발과 소변 등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대마를 사들인 경로와 동반 흡연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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