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고생들 친구 감금·폭행…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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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15 10:50
입력 2017-03-15 10:50
여고생 3명이 또래 여고생 1명을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여고생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여고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의 한 건물에 또래 여고생 A양을 감금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이들 여고생이 청바지를 입은 자신의 무릎 부위에 담뱃불을 비비며 끄는 등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 부모는 딸의 피해 내용을 학교 측과 상담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은 해당 여고생 3명과 친구 사이”라며 “A양의 피해 내용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여고생 3명을 입건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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