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대통령 대리인단에 김평우 前변협회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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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16 13:08
입력 2017-02-16 13:08
원로 법조인 김평우(72·사법시험 8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합류했다.

박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16일 “김 전 회장이 변호인 선임계를 접수했다”며 “오늘 대심판정엔 출석하지만, 변론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설가 김동리 선생의 아들인 김 전 회장은 1972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판사 출신으로 1980년대 변호사 개업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그는 이달 13일 ‘탄핵을 탄핵하다’란 책을 내놓고 박 대통령 탄핵을 공개 반대해 주목받았다. 최근 다른 법조 원로 8명을 주도해 탄핵의 절차적 정당성의 문제 삼는 광고를 조간신문에 싣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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