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모녀 버스에 치여…딸 사망
수정 2017-02-04 01:38
입력 2017-02-04 01:38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고, 그의 어머니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A씨는 앞서 자신이 낸 차량 전복 사고를 어머니와 함께 수습하던 중 버스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