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향한 해킹 공격 있었다…해커 ‘신원 미상’
수정 2017-01-16 09:14
입력 2017-01-16 09:14
해커들은 해외 서버를 거쳐 특검팀 수사관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하고, 이를 통해 특검팀 내부 전산망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들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커의 공격이 시도에 그치면서 특검팀의 자료 유출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유사 공격에 대비해 특검팀 내 모든 컴퓨터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한꺼번에 교체하는 등 대책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해킹을 시도했는지 면밀히 분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서울 대치동 D빌딩의 특검팀 사무실 안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내부망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사무실 입구를 비롯해 층층이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운영하는 등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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