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으로 화마 속 가족 구조 원만규씨에게 LG의인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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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수정 2017-01-12 23:02
입력 2017-01-12 22:48
![불길 속 일가족 구한 원만규씨 ‘LG의인상’ 연합뉴스 불길 속 일가족 구한 원만규씨 ‘LG의인상’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12/SSI_20170112183835_O2.jpg)
연합뉴스
LG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경기 부천시 여월동 주택가에 있는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4층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이 집 안의 불길과 연기를 피해 베란다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건물 주변의 전선 탓에 사다리차를 이용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원씨는 간판 설치 작업에 사용하는 자신의 크레인에 소방대원들을 태워 베란다로 올려 보냈고 일가족 5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LG 관계자는 “의인의 빠른 대처와 용기 있는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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