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8t급 어선 암초에 침수…선원 모두 구조
수정 2017-01-07 13:31
입력 2017-01-07 13:31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황모(52)씨 등 선원 4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어선은 바다에서 양포항으로 들어가려고 남쪽 방파제를 지나던 중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곧바로 배수 작업을 실시해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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