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최순실 자택 압수수색…비밀금고 확보는 실패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1-07 17:26
입력 2017-01-07 17:06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특검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최씨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수색 작업을 벌였다.
특검팀은 최씨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 등의 증언에 등장한 비밀 금고를 찾으려고 추적 중이다.
하지만 최씨가 먼저 물건을 모두 치운 상태라서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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