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잠정 중단

김동현 기자
수정 2016-12-28 22:22
입력 2016-12-28 22:18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2015년 임금 협상과 관련해 작년부터 사측과 갈등을 벌이다 올해 2월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으며 9차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22일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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