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고립 주민 구조하던 소방대원 숨져…울산서 2명 사망
수정 2016-10-05 16:28
입력 2016-10-05 15: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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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덮치는 엄청난 파도5일 오전 태풍’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파도가 들이쳐 한 아파트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몰고 온 거대한 파도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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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5일 울산시 언양읍 반천현대 아파트에 강물이 범람해 주차장의 차량이 침수된 모습. -
허리까지 들어찬 물5일 오전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동구 자성대아파트가 만조 때와 겹쳐 바닷물이 역류해 허리 높이까지 물이 들어차 있다. 119 구조대원과 주민이 아파트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태풍 차바, 바닷물에 잠긴 부산 마린시티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도로가 제18호 태풍 ‘차바’(CHABA) 영향으로 방파제를 넘어온 바닷물에 잠겨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물에 잠긴 자동차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1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포항시 남구 효자시장 저지대에 차들이 반쯤 물에 잠겼다. 연합뉴스 -
태풍 차바 피해 홍수 된 시장5일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많은 비가 내려 중구 태화시장 일대가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2016.10.5 -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다. 목까지 물에 잠기는 중구 우정동에서 소방관들이 고립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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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초토화된 태종대 자갈마당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부산 태종대 자갈마당 포장마차촌이 쑥대밭이 돼 있다. 연합뉴스 -
18호 태풍 차바, 수변공원 덮치는 해일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특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태풍 차바> 힘 없이 무너진 주차타워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전 부산 동구의 한 병원 근처에서 힘 없이 무너진 주차타워. 이 사고로 주차타워 안팎에 있던 승용차 7대가 파손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
<태풍 차바> 마린시티 물난리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도로가 제18호 태풍 ’차바’(CHABA) 영향으로 방파제를 넘어온 바닷물에 잠겨 있다. 시민들이 힘겹게 물에 잠긴 도로를 건너고 한 외제 차량은 멈춰 서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물에 잠긴 다리태풍‘차바’로 불어난 물로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과 4동을 잇는 ’세월교’가 5일 물에 잠겨 있다. 김삼수씨 제공=연합뉴스 -
해운대 비프빌리지 아수라장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 등이 열리는 비프빌리지가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몰고 온 해일에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
<태풍 차바> 해운대 태풍해일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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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마린시티 덮치는 파도5일 오전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파도가 들이치고 있다. 2016.10.5 [독자 제공=연합뉴스] -
<태풍 차바> 초토화된 마린시티5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몰고 온 거대한 파도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해안방파제를 넘어 보도블럭이 떠밀려 가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6일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태풍 ‘차바’ 피해 현장 -
<태풍 차바> 마린시티 덮치는 거대한 파도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몰고 온 거대한 파도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태풍 차바> 마린시티 덮치는 바닷물5일 오전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파도가 들이치고 있다. 2016.10.6 [독자 제공=연합뉴스] -
멈춰선 열차태풍 차바 영향으로 kTX 신경주역~울산역 구간이 단전돼 KTX열차 경부선 운행이 중단된 5일 오후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131호 열차가 멈춰 승객들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
<태풍 차바> 해안도로 덮치는 파도5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이 몰고 온 파도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
<태풍 차바> 해운대 폭풍해일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 광안대교 위에 초속 23.4?의 강풍과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특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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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공사장 컨테이너 덮친 타워 크레인5일 오전 11시 2분쯤 부산 영도구 고신대 공공기숙사 공사장에서 타워 크레인이 넘어지는 바람에 인근 컨테이너를 덮쳐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하청업체 인부 1명이 숨졌다. 119 구조대원이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6.10.5 [부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태풍 차바> 바닷물 솟구치는 민락수변공원5일 오전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바닷물이 들이치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이날 낮 12시 10분께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수질개선사업소 앞에서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모씨가 불어난 회야강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강씨는 주택 옥상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로를 확인하던 중이었다.
소방대원 3명이 전봇대를 붙잡고 거센 물살을 버티던 중 강씨가 결국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시간여 후에 실종 지점에서 회야강을 따라 약 7㎞ 떨어진 온산읍 용안사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어 오후 1시 10분께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현대아파트 입구에서 약 60m 떨어진 지점에서 최모(61)씨가 도로변 가드레일에 몸이 끼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10여 분 만에 출동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최씨가 아파트 인접 태화강 강물이 넘치면서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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