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공단 ‘악취’ 신고 잇따라…“대기오염 없어”
수정 2016-09-24 23:53
입력 2016-09-24 23:53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심한 악취가 난다. 냄새가 역하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가 70건가량 들어왔다.
신고는 남구 황성동, 용연동 등 석유화학공단 주변에서 이뤄져 시와 남구청, 소방본부로 접수됐다.
시와 소방본부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했으나 현재까지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에도 석유화학공단 내 일부 근로자들이 악취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는 최근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일부 업체가 정기보수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기보수할 때 파이프에 남은 연료를 태우기 때문에 악취 민원이 비교적 잦은 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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