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관광객 18만명 제주행…업계 ‘특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6-03 10:27
입력 2016-06-03 10:27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진 연휴로 제주 방문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른바 ‘관광 비수기’에 업계가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3일 제주도관광협회는 여름의 길목인 6월 첫째 주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진 반짝 연휴 기간 제주에 18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날짜별로는 이날 5만1천여명, 4일 4만6천여명, 5일 4만4천여명, 6일 3만9천여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제주 관광객 16만1천213명에 견줘 11.7% 증가했다.

교통편은 항공편 15만4천여명, 여객선 및 국제 크루즈선 2만6천명으로 전망됐다.

이 기간 숙박업소 예약률은 콘도미니엄 85∼95%, 호텔 67∼77%, 펜션 58∼68%다. 다른 관광업체는 전세버스 80∼97%, 렌터카 58∼68%, 골프장 55∼64%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관광협회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레저스포츠 관광객, 국제 크루즈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업계 예약률이 평소보다 10∼20% 높아졌다”고 말했다.

올 들어 6월 현재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620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2.3% 늘었다.

연간 관광객 600만명도 지난달 31일 돌파, 사상 최단기간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