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받던 수협 간부 숨진 채 발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5-26 16:09
입력 2016-05-26 16:09

수협 운영자금 횡령 의혹…형 집에서 목 메

횡령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수협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목포경찰서와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해남군 A씨 집 창고에서 A씨의 동생 B(53)씨가 대들보에 목을 메 숨져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전남 군단위 수협 지점 과장인 B씨는 최근 군수협 운영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최근 2차례 목포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목포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B씨를 소환조사한 사실이 있다”며 “B씨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최근 수협에서 감사까지 받으면서 심적 압박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