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기러기 부부 합쳐라” 서울·세종시 인사교류 협약

윤창수 기자
수정 2016-03-26 01:15
입력 2016-03-25 23:02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거주 공무원 가운데 배우자가 공무원 또는 교원으로 재직 중인 경우는 172명이다. 공무원 배우자는 지방공무원이 3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교원, 세종청사에 근무하지 않는 국가공무원 등이다. 이들 가운데 36.6%는 세종시로 배우자가 전입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어 이번 세종시와 서울시의 인사교류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3-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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