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컨테이너서 화재…50대 여성 사망

최여경 기자
수정 2016-02-21 22:48
입력 2016-02-21 22:48
이 화재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김모(58·여)씨가 숨지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여만원에 이르는 재산피해를 냈다.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사망자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밀양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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