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깨우는 ‘입춘’…낮 최고 3∼8도 “비교적 포근”
수정 2016-02-04 08:18
입력 2016-02-04 08:18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인천 -0.5도, 속초 -0.7도, 강릉 0도, 대전 -5.0도, 전주 -3.9도, 광주 -3.6도, 목포 -1.9도, 제주 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또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 제주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다만, 수도권, 충청권, 강원 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지면서 서쪽 지방과 일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다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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