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정리역 인근서 새마을호 고장…한시간째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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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20 15:36
입력 2015-12-20 15:36
20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서정리역에서 평택역 방면 2㎞ 지점에서 새마을호 1155호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승객 380여명이 한 시간째 열차 안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는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전북 익산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코레일 측은 구원열차를 보내 조만간 사고열차를 인근 역으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뒤따르던 열차는 다른 철로로 우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운행차질은 없다고도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는 기관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열차 안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승객들을 대기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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