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버려진 신생아 주민 발견으로 목숨 건져
수정 2015-12-14 10:04
입력 2015-12-14 10:04
1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선운동의 한 공원 여자화장실에서 신생아가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5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 세면대에 신생아가 목도리와 외투에 싸인 채 홀로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며 저체온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조사해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사람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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