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취한 운전자…대구 출근시간 음주사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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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8 09:39
입력 2015-08-28 09:39
대구에서 아침 출근시간 음주사고 발생이 늘고 있다.

2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출근시간대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사고는 모두 6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5건보다 9건(16.4%) 늘었다.

전체 음주교통사고 중 출근시간대 사고 비중도 늘어나 올해는 전체 음주사고(743건)의 8.6%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전체 음주사고 1천205건 가운데 출근길 사고가 94건으로 7.8%를 차지했다.

경찰은 삼덕요금소 등 대구지역 주요 지점 10곳에서 출근시간에 수시로 음주 단속을 하고 있지만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반드시 대중교통수단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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