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 괴물체는 러시아 화물선”
수정 2015-08-26 14:41
입력 2015-08-26 13:48
울진경찰서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께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 앞바다에서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가 보였다고 한 주민이 신고했다.
이 주민은 “해안가를 지나가다가 육지에서 약 9마일(약 15㎞) 떨어진 바다 위에 떠 있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해경, 해군 등은 링스헬기를 동원해 수색한 끝에 신고 시간에 울진 앞바다를 통과한 러시아 화물선을 주민이 오인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신고 당시 울진 앞바다는 5∼6m 높이의 파도가 일었다.
잠수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파도가 높아서 육지에서 보면 바다에 떠 있는 배가 보였다가 안보이곤 해서 잠수함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군당국도 오후 2시에 대공용의점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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