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역주행에 뺑소니 교통사고 50대, 잡고 보니 음주까지
수정 2015-08-12 09:36
입력 2015-08-12 09:36
박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7분께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54.3km 지점에서 자신의 1t 트럭으로 역주행을 하다가 마주 오던 김모(52)씨의 쏘렌토 승용차와 충돌, 운전자 김씨 등 쏘렌토 탑승자 6명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약 4시간 뒤인 오후 10시 30분께 사고 지점에서 30km 이상 떨어진 무안읍에서 검거됐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093%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박씨가 뺑소니 사실은 인정하지만 사고 이후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고 있어 박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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