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임신부 성추행한 1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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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1 13:42
입력 2015-07-11 13:42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공원에서 산책하던 20대 임신부를 위협한 뒤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술을 마신 A군은 전날 오전 6시 30분께 청주시 용암동의 한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던 20대 임신부를 위협하고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달아나던 이 여성을 뒤쫓아가 폭행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은 사건 충격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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