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초등생 우유급식차에 치여 숨져
수정 2015-06-30 21:00
입력 2015-06-30 21:00
김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해당 차량은 우유를 배달하기 위해 학교 안까지 들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후진을 하던 운전자가 부주의로 김군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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