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헬기 동체서 기장·부기장 시신 발견… 남은 1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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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21 01:56
입력 2015-03-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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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헬기 추락 실종자 시신 2구 발견… 남은 1명 수색 계속
가거도 헬기 추락 실종자 시신 2구 발견… 남은 1명 수색 계속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동체가 20일 인양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의 시신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했던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해경은 선박 36척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수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 연합뉴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동체가 20일 인양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의 시신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했던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해경은 선박 36척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수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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