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재진 시리아 국경서 한때 체포
수정 2015-03-11 04:01
입력 2015-03-11 00:02
외교부 “군사제한구역서 연행… 귀국”
외교부는 “터키 내 시리아 접경 지역(10㎞ 이내)은 철수권고에 해당하는 여행경보단계 적색경보가 발령돼 있다”며 해당 지역 출입 자제를 요청했다. 앞서 터키 현지 언론은 이날 오후 “(터키) 치안군이 남부 접경도시 킬리스 지역에서 군사제한구역을 침범한 한국인 3명을 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추방하기 위해 킬리스 경찰서로 이송했다”고 보도했다. 터키·시리아 접경도시인 킬리스는 지난 1월 김모(18)군이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하기 전 거쳤던 곳이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2015-03-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