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상 어선 화재… 2명 사망·4명 실종
수정 2014-12-31 01:03
입력 2014-12-31 00:08
선장 등 4명 생존… “원인 조사중”
동해 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기관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화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제주도를 출항한 문성호는 지난 22일 울릉도를 거쳐 내년 1월 2일 경북 울진 후포로 입항 예정이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4-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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