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 욕설하고 이웃 폭행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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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21 10:10
입력 2014-11-21 00:00
충남 서산경찰서는 경비원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말리는 이웃 주민을 때린 혐의(폭행)로 정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께 서산 석림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에게 “주차장 관리를 제대로 못한다”며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다 이를 말리던 이웃 주민 김모(50·여)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묻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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