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때 대변인 했던 경찰관, 7개월만에…
수정 2014-11-17 10:52
입력 2014-11-17 00:00
고명석 국장, 국민안전처 대변인 내정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범대본) 대변인으로서 실종자 수색 상황을 외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했던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경무관)이 신설되는 국민안전처의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연합뉴스
고 국장은 세월호 참사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색 상황을 명확하고 차분하게 전달한 역량이 돋보여 4월 말부터 공식적으로 범대본 공동대변인 역할을 맡아 사고수습을 지원했다.
이후 약 한 달간 선체 수색 결과와 계획을 설명하는 뉴스에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고 국장이 등장했다. 약 60일간 수습을 지원한 고 국장은 지난 6월 23일 해경 본청 업무로 복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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