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서 60대 남녀 산악회 회원 2명 실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1-13 12:24
입력 2014-11-13 00:00
충북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내에서 등산하던 60대 남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단양군 대강면 성금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흰봉산에서 신모(62)씨와 한모(63·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들인 이들은 전날 오전 10시께 다른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83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