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서 4중 추돌…4명 부상
수정 2014-10-29 07:16
입력 2014-10-29 00:00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관광버스가 1t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 달리던 K5 승용차와 SM5 승용차까지 연쇄적으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조모(60)씨 등 4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사 한모(67)씨가 주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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