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
수정 2014-09-12 12:21
입력 2014-09-12 00:00
연합뉴스
이 단체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의 30%를 줄여야 하는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자고 제안했다.
이 단체는 “현재 정부는 온실가스 저감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발전 분야와 생활분야로 나눠 각각 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운동에 동참하면 정부의 감축목표 배출량인 2억3천300t CO2의 19%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연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예컨대 승용차 요일제에 참가해 자동차 대신 일주일에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해에 배출되는 CO2 455㎏을 줄일 수 있고, 컴퓨터 절전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2.5㎏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교통·냉난방·전기·자원 등 4개 분야에서 40개 생활수칙을 실천하면 1년에 약 1천200㎏의 CO2를 감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관 협력단체인 기후환경네트워크에는 2008년 출범 후 환경·여성·소비자단체 등 47개 단체가 가입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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