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4조원대 다단계 사기… 조희팔 中서 사망
수정 2014-09-01 02:47
입력 2014-09-01 00:00
조희팔 사건이란
‘단군 이래 최대의 다단계 사기’로 꼽혔던 제이유그룹 사건의 약 2배에 이르는 규모다. 조씨는 2008년 10월 수사가 시작되자 두 달 뒤 중국으로 밀항했다. 2012년 5월 경찰은 조씨가 중국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14-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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