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짜리 서로 때리게 한 유치원 교사들
수정 2014-07-29 00:55
입력 2014-07-29 00:00
CCTV에 녹화된 학대만 24건…‘증거 인멸 시도’ 원장 등 6명 입건
또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어린이의 부모가 경찰에 학대 사실을 신고하자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다른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유치원에 설치된 64개의 CCTV 카메라에 녹화된 4개의 하드디스크를 2주에 걸쳐 분석한 끝에 총 28건의 아동 학대 의심 장면을 찾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24건이 신체 및 정서 학대에 해당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2014-07-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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