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자”…진도 찾은 자원봉사자 4만명 ‘육박’
수정 2014-07-14 13:18
입력 2014-07-14 00:00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천233개 단체에서 3만9천766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진도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실종자 가족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거나,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실종자 가족을 위해 23세 미만의 자원봉사자들의 신청을 받지 않고 있지만, 자원 봉사에 대한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참사가 발생한 뒤 첫 일요일인 4월 20일에는 2천350명이 찾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실종자 수가 줄어들면서 하루 평균 20~30명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고 있다.
구호 물품은 모포, 생수, 의류 등 77만2천730점이 접수됐다.
자원봉사를 하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1365’를 치거나 ‘1365 자원봉사포털’에 접속해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