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日자위대 창립기념 행사 취소 통보
수정 2014-07-11 04:18
입력 2014-07-11 00:00
애초 주한 일본대사관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일본대사관은 매년 자위대 창립일인 7월 1일 대사관 차원의 자체 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공개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대사관은 국내 주요 인사 5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나 상당수는 최근 반일감정을 의식해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일본 측이 롯데호텔에서 열 예정이던 리셉션을 주한 일본대사의 관저에서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7-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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