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외척비서관’ 채용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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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7 15:27
입력 2014-07-07 00:00

“불법·부도덕한 인물은 아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자신의 외척(外戚)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려는 것과 관련해 비판 여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 “저에 대한 기대감과 도덕적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오래전부터 알았던 인물은 아니고 선거 때 캠프에서 회계담당을 맡겨 성실하게 일을 해 비서관으로 채용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비서관이 부도덕한 인물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윤 시장은 “채용과정에 불법성과 부적합한 내용이 없는 한 비서관으로 채용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자신의 외척인 김용환씨를 5급 비서관으로 내정해 비판을 받았다.

김용환씨는 윤 당선인 인수위와 이낙연 전남도지사 인수위 중복 참석 논란을 일으킨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원장의 친동생이다.

김용구 원장은 윤장현 시장의 외삼촌의 딸 남편(이종사촌 매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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