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여주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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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4 17:17
입력 2014-07-04 00:00
“전국 최고 대왕님표 여주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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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우만동 홍기완씨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올 첫 벼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홍씨는 지난 3월10일 조생종인 진부올벼를 모내기해 이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수확한 벼는 농협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우만동 홍기완씨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올 첫 벼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홍씨는 지난 3월10일 조생종인 진부올벼를 모내기해 이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수확한 벼는 농협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우만동 홍기완 씨 논에서 누런 벼를 수확한 농민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시행된 벼 베기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농민 등 30여 명이 참가해 논 990㎡에서 벼 400여㎏을 수확했다.

수확한 벼의 품종은 진부올벼로 전량 농협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홍씨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논에 지난 3월 모내기를 해 4개월 만에 벼를 수확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주쌀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벼를 조기 파종하고 조기 수확했다”고 말했다. (글=강창구 기자, 사진=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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