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믿고 ‘블루핸즈’에 정비 맡겼더니 바가지
수정 2014-06-19 01:21
입력 2014-06-19 00:00
YMCA, 소비자 피해 경보 내려
정비사업자가 현대차와 일정한 계약을 맺으면 블루핸즈 간판을 달고 현대차 차량에 대한 일반·보증 수리 영업을 할 수 있다. YMCA는 소비자가 현대차를 믿고 블루핸즈에 정비를 맡기지만 이들이 불필요한 수리를 강요하거나 명세가 불투명한 공임을 청구하는 등 피해 사례가 빈번하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6-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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