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파주서 ‘천안함 규탄’ 대북전단 60만장 살포
수정 2014-03-25 11:37
입력 2014-03-25 00:00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보수단체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천안함 4주기’를 맞아 대북전단 60만 장을 대형 풍선 20개에 매달아 날려보냈다.
’천안함 전사여, 대한민국은 복수하리라!’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은 북한 김정은 정권을 규탄하고 천안함 용사들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국민행동본부가 따로 준비한 전단에는 ‘천안함 전사자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과 ‘합참의장은 NLL 침범시 선 격퇴 후 보고’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지 4년이 지나니 정부에서 관심이 멀어지고 북한에서도 아직 사죄를 하지 않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학 대표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재단’(휴먼 라이츠 파운데이션·HRF)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함께 대북전단 살포 등 북한인권 운동을 위한 모금 행사를 전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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