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강에 떠다니던 한국인 30대 여성 시신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 듯
수정 2014-03-18 00:00
입력 2014-03-18 00:00
16일 싱가포르 연합만보(聯合晩報)에 따르면 칼랑강에 떠 있던 이 시신은 인근 칼랑역 부근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발견했다.
이 여성은 검은 재킷과 바지 차림에 검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은 숨진 여성이 30대 관광객으로,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전했다.
숨진 여성의 가방에서 여권과 신변을 비관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지를 방문한 가족은 이 여성이 평소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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