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카드 훔쳐 사용한 동료 ‘덜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3-14 10:44
입력 2014-03-14 00:00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같이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체크카드를 훔쳐 수백만원을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정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1월 8일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비료생산업체 기숙사에서 외국인 동료인 타모(40·태국)씨 등 2명의 체크카드를 훔쳐 39차례에 걸쳐 270여만원의 물품을 사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편의점 등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정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