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팔아요” 돈 받고 엉터리 물건 보낸 20대 구속
수정 2014-02-28 08:30
입력 2014-02-28 00:00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매매사이트에 백화점 상품권과 휴대전화 등을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렸다. 박씨는 게시물을 보고 연락한 A(18)양 등 43명으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물품대금을 보낸 피해자들에게 헌혈증서, 담배, 라이터 등 엉터리 물품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박씨와 사기를 당한 피해자 모임 등을 대상으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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