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서 말다툼한 여자 동창생 살해 시도
수정 2014-02-07 09:47
입력 2014-02-07 00:00
검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달 22일 초등학교 동창 박모(20·여)씨와 페이스북에서 욕설을 하며 다투다가 격분해 이튿날 박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석씨는 사과를 하겠다며 박씨를 불러내 저녁을 함께 먹은 뒤 서울 종로구의 한 노래방으로 데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목 부위를 심하게 다쳤으나 노래방 주인과 종업원이 제지한 덕택에 목숨을 건졌다.
석씨는 범행후 도주했다가 하루 만인 지난달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범죄예방 훈련 중이던 경찰의 검문에 걸려 붙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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